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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속 첨단 … 시간 초월한 수퍼카
티포 6CM. 뒤에 V4 스포트 자가토가 보인다. 엔초 페라리 상설 뮤지엄 이탈리아 수퍼카의 살아있는 역사 마세라티(Maserati)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모데나(Mo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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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, 10대 한정 생산 'F60 아메리카' 공개
페라리가 북미 진출 60년 기념 10대 한정 모델 ‘F60 아메리카’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. F60 아메리카는 12기통 엔진과 오픈탑 드라이빙에 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열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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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블리 디젤이 1억? 마세라티가 콧대를 낮췄군요
① 9월 18일 마세라티 100주년 개더링 행사가 펼쳐진 모데나 광장에 전세계에서 달려온 200여 대의 마세라티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. ② 모데나 광장 개더링 행사에 모습을 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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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값 1억 아래로 … 마세라티가 콧대를 낮췄군요
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마세라티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9월18일부터 사흘간 볼로냐·모데나·토리노에서 ‘홈 커밍’ 행사를 했다. 20일 마세라티 200여 대가 퍼레이드를 마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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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 이름으로 … 세계 자동차 레이스 5000회 우승
페라리는 창사 이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F1에 참가했다. 그 결과 F1에서 검증한 신기술을 양산차에 담는 선순환을 완성했다. 페라리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스태프와 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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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6초 만에 시속 100㎞ … 엑셀 밟자 경주마처럼 튀어나가
페라리 엔지니어들이 이탈리아 시에나의 지방 도로에서 신형 터보엔진을 장착해 출시한 캘리포니아 T를 시험 운전하고 있다. 페라리(Ferrari)-. 모두가 꿈꾸는 차다. 꿈같은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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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 제어장치 장착 … 미끄러운 급커브길도 씽씽
지난달 23일 중앙일보 이충형 기자가 직접 458 스페치알레를 운전해 마라넬로의 페라리 전용 서킷인 피오라노 트랙을 돌고 있다. [사진 페라리]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서 18㎞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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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는 … 꿈을 파는 회사랍니다
‘남자들의 로망’ 페라리의 몬터제몰로 회장이 지난 2일 스페인에서 열린 페라리 행사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. [사진 페라리] “페라리는 차를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. 페라리는 꿈을 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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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름다운 차는 아름다운 여인 같다”
세르지오 피닌파리나‘스포츠카 디자인의 대부’ 세르지오 피닌파리나가 3일(현지시간) 이탈리아 토리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. 85세. 그는 선친이 세운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·제작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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쿡, 페라리 CEO와 2시간 독대 …‘애플 자동차’ 나오나
애플과 페라리의 만남을 놓고 애플이 자동차 사업에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. 사진은 스포츠카 ‘엔초 페라리’에 애플의 로고를 합성한 모습. 팀 쿡(左), 몬테제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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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르기니 CEO "차 문 위로 열리는건 사실…"
[사진=박종근 기자] 수퍼카 람보르기니. 이 차엔 도무지 곡선이 없다. 바퀴를 빼면 모조리 직선과 면이다. 람보르기니의 최고경영자(CEO) 스테판 윙켈만(47) 회장의 외모도 비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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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차 문 좀 봐 … 밀어서 열고, 비껴 열고, 위로 열고 … 기발한 도어의 유혹
기아 레이2011년은 국산차가 도어(문)의 고정관념을 깬 원년이었다. 지난 3월 선보인 현대 벨로스터가 시작이었다. 벨로스터는 좌우대칭의 상식을 뒤집었다. 문을 운전석 쪽에 한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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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자동차 엠블럼 이야기
현대자동차는 2008년 미국시장에 제네시스를 처음 선보일 때 현대차의 ‘H’ 엠블럼을 과감히 없앴습니다. ‘현대차=저가’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이를 탈피하겠다는 일종의 마케팅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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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, 5억원대 첫 4륜구동 ‘FF’ 첫선
엔리코 갈리에라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인 페라리가 만든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‘FF’가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.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5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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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스포츠카 ‘인도행 레이스’
6일(현지시간) 인도 뉴델리에서 이탈리아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있다. [뉴델리 AP=연합뉴스] 심장을 뛰게 만드는 쿵쾅거리는 배기 사운드. 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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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우 문 숫자 다르고 천으로 씌우고 … 통념 깨는 차들
현대 벨로스터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아이디어가 속속 신차에 접목되고 있다. 자동차 업체가 파격을 서슴지 않는 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. 이달 북미모터쇼(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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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시당한 페라리에 복수하려 창업 “백미러에 황소 보이면 일단 비켜라”
이탈리아의 수퍼카 람보르기니는 외관이나 성능에서 힘센 황소를 연상케 한다. 노란색 황소 로고처럼 말이다. 창업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(1916~93)는 원래 트랙터 사업가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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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태진 기자의 오토살롱] ‘F1과 찰떡궁합’ 페라리
지난달 ‘2010 포뮬러1(F1)’이 9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. 19번의 경주가 열린 올해 한국은 처음으로 개최국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. 마지막 경주인 중동의 아부다비 경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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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“외제차 팔아주겠다” 속여 빼돌린 수입업체 직원 2명 입건
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고급 외제차를 팔아주겠다고 속인 뒤 차를 빼돌린 혐의(사기 등)로 외제차 수입업체 직원 정모(34)씨와 관세사 김모(32)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.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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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 ㅇㅈㄷㄷㄹㄱ … 럭셔리카 시속 355㎞ ‘분노 산 질주’
지난해 9월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. 주말 새벽의 정적을 깨는 굉음이 인천 영종도를 흔들었다. 한국에서는 구경하기도 힘들다는 엔초 페라리부터 ‘달리기 위한 기계’라고 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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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 스쿠데리아! 잠실 카트장을 달리다
페라리에 대한 소중한 기억은 2007년 일본 주재시절 이탈리아 페라리 본사가 있는 마르넬로시를 방문했을 때 생겼다. 페라리 창업 60주년을 맞아 주요 고객과 언론인을 초청한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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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봤습니다]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
람보르기니는 페라리와 쌍벽을 이루는 수퍼카 브랜드다. 이탈리아에서 트랙터와 냉난방 기기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(1916~93)가 63년 창업했다. 창업 배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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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] 따라 올 수 없는 명예·자부심 … 아무리 비싸도 산다
한 대 가격이 수억원씩 하는 초(超)고가차 시장이 고유가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. 페라리·벤틀리·롤스로이스·포르셰가 대표적이다. 이들은 반세기 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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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1 이미지 사라
세계 정상의 자동차경주 F1. 이 대회에 출전하는 상위권 팀들은 보통 연간 3000억~4000억 원을 쏟아 붇는다. F1 한 팀 연간 예산으로 한국의 모든 스포츠 구단을 모조리 운